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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쇄 유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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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모션테이핑학회 댓글 0건 조회 1,376회 작성일 22-05-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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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목빗근은 의 얕은층을 비스듬하게 지나가는 두 갈래의 근육이다. 개정 이전에는 흉쇄유돌근()으로 불렸으며, 이는 'sterno-cleido-mastoid'의 개정 이전 용어가 각각 복장뼈(sternum)는 흉골, 빗장뼈(clavicle)는 쇄골, 꼭지돌기(mastoid process)는 유돌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직역한 것이다.

2. 구조[편집]

복장갈래와 빗장갈래의 두 갈래로 인다. 복장갈래는 복장뼈자루의 앞면에서 이고, 빗장갈래는 그보다 조금 뒤쪽인 빗장뼈 윗면 안쪽에서 인다. 둘은 위안쪽으로 목을 주행하다가 합쳐져 관자뼈(temporal bone)의 꼭지돌기와 위목덜미선에 닿는다.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은 척수더부신경과 C2, C3 목신경이며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은 바깥목동맥(external carotid a.)의 가지들인데, 앞가지 중 하나인 위갑상샘동맥에서 나온 목빗근가지와 뒤통수동맥이 그것들이다.
목빗근경계
목빗근을 경계로 가장 먼저 나눠지는 목의 삼각

목빗근의 중요한 점은 목빗근을 경계로 앞목삼각(anterior triangle of neck)과 뒤목삼각(posterior triangle of neck)이 나뉜다는 것이다. 목빗근은 앞목삼각의 뒤쪽 경계임과 동시에 뒤목삼각의 앞쪽 경계다. 앞목삼각과 뒤목삼각은 이후 다른 구조물들에 의해 더 작은 삼각들로 나눌 수 있지만, 삼각을 가장 먼저 나누는 경계는 목빗근이다.

3. 기능[편집]

두 갈래 중 어느 한쪽만 작용하면 머리가 굽혀지면서 동시에 돌아가고, 두 갈래가 동시에 작용하면 머리를 굽히기만 할 수 있다.

현대인이 가장 혹사시키는 근육 중 하나지만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하루 종일 모니터나 휴대기기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행동은 목빗근에 많은 부담을 주지만, 목빗근이 느끼는 피로는 뒷목이나 머리의 통증으로 느껴지며 목빗근 자체가 뻐근하거나 아프지는 않기 때문이다. 딋머리/뒷목이 아프다고 느껴질 때는 실제로는 목빗근이 피로한 것일 수 있으니 시험삼아 목빗근을 손으로 살살 마사지해 보자. 마사지를 하는 중에 하품이 마구 나오고 긴장이 풀린다면 목빗근 피로이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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